성체줄기세포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는 치매, 중풍 등 장기 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힐링센터를 중국 연길에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알앤엘 줄기세포 힐링센터는 재생의학병원, 줄기세포 GMP센터, 실버타운, 문화예술센터로 구성되며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으로부터 퇴행성질환 환자들의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완벽한 재생의학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줄기세포 힐링센터는 환자의 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해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재생을 도와주고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중국 연길은 조선족자치구로써 중국어는 물론 한국어가 통용되고 인건비가 저렴해 퇴행성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를 위한 장기간의 밀착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알앤엘바이오 관계자는 “연길 줄기세포 힐링센터 부지는 군부대가 주둔했던 곳으로 힐링센터 구축에 필요한 건물, 도로, 전기 등 대부분의 시설이 되어있어 큰 투자 없이도 내년 3월에 개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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