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21, 22일 이틀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현지에서 일하는 한국기업과 정부기관 관계자들을 모아 ‘기업·정부기관의 인터넷 보안 실태와 피해 예방 대책’을 강연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악성코드가 발생하는 진원지인 중국에 진출한 기업과 정부기관 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것. 안철수연구소 측은 관계자들이 정보기술 보안 설비(인프라)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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