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만 경제계가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만국제경제합작협회와 공동으로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4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왕즈강 대만경제합작협회 회장 등 한·대만 양국의 재계인사 60여명이 참석하며, 한·대만 교역·투자 확대 방안, 양국 간 협력사업 발굴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 안건은 양국 간 의료관광·해운·그린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등이며, 특히 양국 간 항공자유화에 비해 해운 분야 협력이 부진했던 것을 감안해 양국 간 해운 자유화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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