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업체 어바이어가 노텔의 엔터프라이즈솔루션 사업부를 9억달러에 인수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현지시각) 어바이어가 당초 예상 인수가인 4억7500만달러보다 2배 가량 뛴 9억달러에 노텔 핵심 사업부인 엔터프라이즈솔루션 사업부를 사들이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어바이어는 인수 금액과 별도로 노텔 직원 고용 승계에 따른 1500만달러를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본지 7월 27일자 3면 참조
이번 인수로 어바이어는 IP 기업망에서 음성 전화를 사용하는 IP텔레포니 시장에서 2위 시스코시스템스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1위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노텔의 엔터프라이즈솔루션 사업부의 지난 1분기 매출은 3억95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0%나 급감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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