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정보통신(대표 이용호)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장애인근로사업장인 사회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전자(이사장 이완수)와 생산과 기술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이정보통신는 최근 정립전자에 전자부품 표면실장(SMT)용 장비 1개 라인을 무상 제공한 데 이어 향후 다양한 신규 사업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이완수 정립전자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근로사업장에 중견기업에서 안정된 생산물량 공급과 기술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