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승무원 전용 호텔식 오피스텔 파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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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움직임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 임대 수익형 부동산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는 가운데 소액 월세 수요를 겨냥한 새로운 개념의 투자처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투자처는 해당 지역의 특수성과 임대 수요 Needs를 고려해 그야말로 `맞춤형`으로 설계된 것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종 맞춤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인천 영종 공항신도시에 항공사 직원을 위한 서비스드 레지던스 텔인 `웨스트 에비뉴 오피스텔`는 국내 취항 약61개 항공사 승무원 전용의 특화된 시설이다. 레지던스 텔은 호텔 못지않은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면서도 객실 이용료가 호텔에 비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 승무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공항의 국제선 항공기 운항횟수는 일 평균 약 600회, 인천공항 근무인원 만 약 4만명 정도에 이른다.

기장. 안전요원. 스튜어디스 등 항공사 직원들은 국내 도착 시 약 3일 정도의 휴식 기간을 갖고 장•단기 숙소를 정하는데, 물론 항공사에서 호텔 등 숙소를 정해주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승무원들이 수요를 감당치 못해 아파트 임대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웨스트에비뉴 오피스텔은 바로 이처럼 호텔, 아파트 등을 이용하며 고비용, 편의시설 부족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항공사 직원들의 Needs를 충족시키며 임대 수요를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트에비뉴 관계자는 “모 외국계 항공사에서는 전체객실을 장기 임대하여 사용하길 원할 정도로 그 수요가 매우 풍부하며 국제공항의 특성상 고성장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종신도시 운서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150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웨스트 에비뉴 오피스텔은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달리 운영사가 책임위탁 운영할 뿐만 아니라, 관리비나 그 외의 건물 수리 및 노후개선비용 등의 추가비용도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웨스트 에비뉴 측은 6000만원대의 소액투자로 년 1200만원의 고수익을 선 지급 하며 확정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인천대교가 개통되고 운북 복합레저단지, 영종하늘도시, 밀라노 디자인시티, 용유도 관광단지가 조성되는 것을 비롯해 제3,4연륙교 착공 예정 등 개발호재도 풍부해 투자가치는 충분히 따져볼만하다.

(문의 : 032- 833-8303)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 conte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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