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0일 36.91포인트(2.30%) 급등하며 1644.68로 마감했다.
지난해 7월 1일 이후 최고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상승 마감한 미국 증시 여파로 7.94포인트(0.49%) 오른 1615.71로 출발 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와 프로그램 순매수를 바탕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전날 뉴욕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나흘 연속 상승한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2개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7·8월 경제동향을 종합한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의 경기침체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닥지수도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4.81포인트(0.92%) 오른 525.01을 기록하며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가 전날보다 2.5원 내린 1224.5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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