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모바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야후가 아이폰·블랙베리용 애플리케이션 3종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야후는 지난 2월 ‘야후 모바일’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한 이후부터 모바일에 특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이날 발표한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용 ‘모바일플리커’이다.
‘모바일플리커’는 대표적인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의 모바일 버전이다. 아이튠스에서 무료 배포되며 사용자들끼리 모바일로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야후는 이날 아이폰뿐만 아니라 림(RIM) 블랙베리에서도 구동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2종도 선보였다.
‘모바일 야후 파이낸스’는 블랙베리볼드·투어·8900시리즈에서 이용 가능하며 기업 현황과 주식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야후 판타지 풋볼’은 이용자들이 휴대폰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풋볼팀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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