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망 정보보호업체 넥스지(대표 주갑수)는 통합위협관리(UTM:Unified Threat Management) 솔루션인 ‘브이포스(VForce) V4.2’ 제품 4종으로 국제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브이포스 V4.2’ 제품군은 방화벽, 안티(Anti) 바이러스·스팸 등 여러 보안기능을 통합한 게 특징. 고객(기업)이 설비 규모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대역폭을 확장해 제공한다.
주갑수 사장은 “CC 인증으로 국낸 공공·금융 시장 확대를 기대한 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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