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포털(www.gvalley.co.kr)은 G밸리 내 기업 뉴스와 정책 제언은 물론이고 ‘G밸리발전포럼’을 운영하는 관리사이트 역할도 담당한다. 맛집 소개와 구인구직 등 다양한 생활정보도 다룬다. 단순 뉴스사이트가 아니라 종합 정보포털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원정책도 일반 뉴스와 콘텐츠를 활용하는 일반회원(개인)과 G밸리발전포럼에서 활동하는 기업회원(CEO 및 임직원 1명)으로 구분된다.
◇G밸리만의 특화 뉴스 서비스=전자신문 G밸리팀만이 만들 수 있는 현장의 소식을 볼 수 있다. 기업체의 신제품 개발에서 실적기사는 물론이고 벤처들의 독특한 기업문화도 소개한다. 입주 건물별 소식과 새로운 입주기업 소개, 유력 인물과의 인터뷰도 마련된다.
기업체에 도움이 될 지원기관 정보와 구청 소식도 다뤄진다. G밸리와 밸리 내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제언, 기업체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도 심층 분석해 제공한다.
◇스타 기업·CEO를 찾아서=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G밸리의 스타 기업과 스타 CEO를 소개하는 코너. 현재 가치보다 미래를 지향하는 젊은 기업체들의 소식도 적극 발굴해 제공할 예정이다. 앞선 기술, 강력한 경영철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다른 기업들에도 ‘도전의식’을 고취하자는 취지다.
◇‘G밸리발전포럼’의 허브=전자신문과 한국산업단지공단·벤처기업협회·구로구청·금천구청·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함께하는 전문 포럼을 관리하는 사이트다. 기업체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G밸리 내에서 업종 간 네트워크, 기업 간 협업 모델을 일굴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다. 자생적 미니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업체와 지원기관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장으로 활용된다.
◇지도를 활용한 기업정보와 뉴스 서비스=G밸리 포털만의 강력한 비주얼 서비스로 마련됐다. 사이트 내 G밸리 지도에서 건물을 클릭하면 간단한 정보와 입주사 리스트가 모두 제공된다. 다시 입주사를 클릭하면 기업 현황과 그동안 전자신문이 작성했던 해당 회사에 관한 뉴스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G라이프를 통한 새로운 소식=기술·기업 소식 외에 임직원들이 찾아볼 수 있는 맛집 정보, 구인구직,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등도 마련됐다. G밸리에는 9100여개 기업에 12만명의 종사자가 일한다. 이 지역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사와 일 외적인 면에서의 다양한 흥밋거리도 제공하고자 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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