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김희정)은 에스지어드밴텍을 비롯한 18개 정보보안업체의 제품 사용설명서(매뉴얼), 이용자 환경(UI) 번역비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국산 소프트웨어 제품의 해외 현지화를 위한 것. 어울림정보기술, 제이컴정보, 웨어밸리, 안철수연구소, 한국정보인증, 정보보호기술, 닉스테크, 소만사, 마크애니, 티오엠(T.O.M), 에스테크윈, 코디콤, 베스트디지탈, 아이캔텍, 아이디스, 자스텍, 글로컴비즈코리아 등이 지원을 받는다.
KISIA와 CCTV조합이 유럽·동남아·중국·일본에서 개최하는 사업 상담회·전시회에도 각각 5억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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