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이 충주에서 새로 출범한 콜택시 ‘충주 MK콜’에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원시 300여 법인브랜드 택시를 주파수공용통신(TRS)망으로 묶을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선정됐다.
KT파워텔(대표 권행민)은 충주지역 5개 법인 150대 택시로 운영되는 ‘충주MK콜’에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충주MK콜’이 충주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콜택시 회사라는 점을 감안, KT파워텔은 시장 확대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KT파워텔은 또 창원시가 추진하는 전체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위성항법장치(GPS)를 통한 위치추적 콜 배차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브랜드 택시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KT파워텔은 고정IP를 통한 데이터 통신망의 우수성, 카드결제기 통합형 단말기의 편리성 및 현장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A/S 능력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올해 1차 사업으로 300여대, 2010년 2차 사업으로 160여대를 도입해 전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규봉 KT파워텔 전략시장본부장은 “TRS 그룹 통화를 활용한 음성 서비스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일반 무전기 사용자 등 니치 마켓(Niche Market)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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