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아시아 주요국 중소기업 지원기관 간의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제4차 동아시아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시아 라운드테이블 회의’는 지난 2007년 5월, 일본 도쿄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제2차 회의는 태국 방콕, 제3차 회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으며 이번에 제4차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제4차 회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이기우 이사장이 주재하며,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SMRJ)의 마사히로 마에다 이사장, 말레이시아 중소기업개발공사(SMIDEC)의 하프하 하심 사장, 베트남 중소기업개발청(ASMED)의 위엔 쳥 휴 부청장, 태국 중소기업진흥청(OSMEP)의 위몬칸 고수마스 국장 등이 각 기관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의 국가별 위기극복 정책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국 대표의 의제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하의 중소기업 지원방안’이란 주제로 각국 대표자가 발표를 진행함으로써 경제위기하에서의 각국의 중소기업 지원방안 및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관별 구체적 협력방안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이번 회의의 의장인 이기우 중진공 이사장이 발제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향후 현실적인 협력성과를 도출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향후 투자설명회와 상담회 등의 공동 개최, 산업협력관 상호 파견 등 협력사업을 담은 합의서를 교환함으로써 향후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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