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대해 재정 부문에서의 ’출구’ 마련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26일 평가했다.
고유선 연구위원은 세제 개편안 발표의 배경에 기업 이익 호조와 경기 회복이 기업과 가계부문의 세수 부담을 상충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재정 건전성 회복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서둘러 세수 확보 조치를 마련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 연구위원은 이번 정부의 조치로 장기적 차원에서 재정 건전성 유지라는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내수 부문에 대한 정책 모멘텀의 약화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전날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따르면 2012년까지 약 10조5천억원의 세수 증대가 기대된다.
[연합뉴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결제하는 AI' 등장…지급결제 구조 바뀐다
-
2
단독국내 1호 청소년 마이데이터, 토스가 '스타트'
-
3
구글, 22만 쓰던 바이낸스 앱 차단…해외 거래소 접근 '문턱' 높아져
-
4
역대 최대 주주환원한 4대 금융, '감액배당' 카드 꺼낸다
-
5
속보'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등 경영진 구속영장 모두 기각
-
6
속보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로 동결
-
7
코스피, 장중 사상 첫 4700선 돌파
-
8
김태흠 지사, 정부 광역 지방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 방안 발표 “실망스럽다”
-
9
STO 법안 발의 3년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유통시장 개장 '청신호'
-
10
'테러자금금지법 온다'…은행권 AML 밀도 높이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