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말과 2000년대 초는 한국 역사상 창업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였지만, 이후 벤처 거품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수년간 창업 분위기는 극도로 위축됐다. 하지만, 다행히도 최근 1∼2년 전부터 교수와 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기술창업이 점차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창업 열기도 조금씩 싹을 틔워가고 있다. 특히 비즈쿨을 중심으로 한 고교 창업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에서 비즈니스 종합 교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대학으로 체계적으로 연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고, 사회 전반적으로 창업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방안을 산·학·관 전문가로부터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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