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고 방통분야 기업·협회·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방송통신해외진출지원협의회’가 해외진출 정책공유 및 공조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통위는 와이브로·DMB·IPTV·방통콘텐츠 등 분야의 수출 촉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방송통신해외진출지원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3월 구성 이후 4번째를 맞은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범부처 차원에서 계획 중인 ‘베트남-코리아 위크’ 행사와 연계한 베트남 하노이의 신규 전시관 운영 △2008년 북경 올림픽부터 운영 중인 북경 홍보관의 리모델링 △11월 4∼5일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제5차 한·호·뉴 브로드밴드 장관회의와 연계한 방송통신 해외 로드쇼 개최 계획 등에 민·관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해외 방송통신 관련 정책·기술·시장 동향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통신해외진출시스템(www.itx.or.kr)’ 개편 작업을 소개했다. 방통위는 오는 10월까지 해외진출시스템에 중소업체의 의견을 중점 반영, 40개 전략국가의 11개 방송통신 분야 서비스를 중심으로 심층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검색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백기훈 방통위 국제협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통신분야에서 KT, SKT,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등과 방송분야에서 KBS, MBC,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총 15개 관련 기업, 협회 및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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