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반도체 그룹인 KEC(회장 곽정소)는 지난 7월 이후 진행해온 KEC 암코 소유의 양재동 소재 빌딩 매각 계약을 25일 현대인베스트먼트 자산운용과 체결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구주주배정 청약률 78%에 따른 실권주 제3자배정(KEC 홀딩스)처리를 통해 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총 610억원 규모의 현금이 유입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KEC그룹은 향후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사업으로 추진 중인 MOS사업의 본격적인 매출기여를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양재동 빌딩 매각 이후 KEC 구미공장 토지 약10만평 중 일부와 KEC 홀딩스 보유 구로본사사옥 등도 매각 추진으로 추가 자금이 조달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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