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은행들의 기업 구조조정 추진 현황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4일부터 2주일간 14개 은행을 상대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거래 기업의 신용위험을 평가하면서 부실우려기업(C등급)과 부실기업(D등급)을 제대로 선정했는지, 이후 구조조정을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다.
또 주채무계열(대기업그룹)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 진행 상황도 점검한다.
금감원 측은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 등 때문에 구조조정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난 은행에 대해서는 정식 검사를 거쳐 문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2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3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4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5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7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8
이소영 “규제 풀고 코스닥 살려 '국가창업시대' 열겠다”
-
9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
10
롯데카드, 16일 영업재개…훼손된 브랜드 이미지 쇄신할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