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부산에서도 자전거를 들고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자전거 보급 활성화를 위해 지하철 열차 내 자전거 휴대탑승을 시행키로 하고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하철 3호선 구간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범운행 뒤 문제점을 보완, 다음달 6일부터 지하철 3호선 전 구간에 걸쳐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 지하철 3호선은 구간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어 승강장에 자전거가 추락할 위험이 없다. 또 모든 역에 엘리베이터가 운영중이어서 자전거 반입이 쉽다. 시는 차내 혼잡을 피하기 위해 우선 일요일과 공휴일에만 자전거 탑승을 허용할 방침이다. 향후 자전거 휴대탑승에 대한 시민 여론을 수렴해 토요일과 평일에도 시행하는 한편 1·2호선까지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 AI NPU 서버, 4분기 韓 상륙…엔비디아에 도전장
-
2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3
김동관 한화 부회장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사업에 55조 투자”
-
4
삼성SDI, R&D부터 위험관리까지 AI 확대…전사 AX 전환 가속
-
5
삼성전기, 4800억원 출자해 글래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GlaSSEM' 설립
-
6
LG엔솔-혼다 합작 미국 배터리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시작
-
7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
8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수선 시장 판도 바뀐다
-
9
[人사이트]유호선 AP시스템 대표 “체질 개선으로 제 2의 도약…반도체 비중 대폭 확대”
-
10
LS일렉트릭, 세계 최초 100% 직류 배전 공장 가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