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는 적자사업인 파워사업부(옛 단암정보통신)를 오는 18일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파워사업부 분할 결정 영향으로 매출액은 일부 감소하겠지만 배터리 사업이 신규 모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에 이익률은 개선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파워사업부의 영업이익 적자전환 및 안양부지 매각손실 여파로 영업이익이 33억원에 그쳤다”면서 “하반기에는 사업부 분할 및 신규 모델 양산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 700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 411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LED 사업과 무접점 충전기 계약이 가시화되고 있고 관계사 그랜드텍도 반도체 경기 회복 및 신규 거래선 개척으로 흑자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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