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관련 기술개발 업체인 일본의 비조네어가 구입 후 일주일간만 시청할 수 있는 시한부 DVD를 개발, 내달 4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제1탄으로 소개될 제품은 데사키 오사무 감독이 1970년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내일의 조’이며, 79편의 이야기를 10장의 DVD에 담았다. DVD 장당 가격은 525엔(약 7000원)이다.
일본 DVD 렌털 시장은 최근 택배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반환이 불필요한 시한부 DVD가 본격 시판될 경우 시장의 판도변화도 예상된다.
비조네어의 시한부 DVD는 인터넷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판매처는 아마존재팬, 세븐&아이홀딩스 산하의 세븐앤드와이, DeNA의 인터넷옥션 사이트인 빗다즈 등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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