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기초연구성과와 의료현장의 아이디어를 보건의료산업 제품화로 연계시키기 위한 신규사업(이하 ‘HT고속화사업’)을 지원하기에 앞서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HT고속화사업은 부처별 연구개발사업 연계 시스템 부재에 따른 보건의료기술개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축적한 연구개발 결과 및 독창적 아이디어를 보건의료 제품에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 프로그램이다. 보건산업진흥원은 현재 ‘질병·장기(Organ) 중심 유효성평가 기반구축사업’과 ‘의료기기 아이디어실현화 기반구축사업’ 등 2개 HT 고속화 사업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산업진흥원 측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2개 HT 고속화 사업 내용을 보완한 이후 올 하반기부터 시작, 매년 지원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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