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음극형광램프(CCFL) 전문업체인 우리이티아이(대표 윤철주·권경환)는 올 2분기 매출 753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각각 35%, 5% 증가한 실적이다. 2분기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7억원, 64억원이었다.
우리이티아이 측은 전세계적으로 LCD 패널 판매가 증가하면서 광원소재로 사용되는 주력제품의 가격경쟁력 상승까지 더해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이티아이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내부 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확보한 원가절감 능력이 TFT LCD용 CCFL 시장의 세계 선두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LCD TV 시장 변화에 맞춘 투자와 연구개발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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