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PC업체인 레노버가 2009 회계연도 1분기(3월 회계법인)에 1600만달러(주당 18센트)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가 6일 보도했다. 이로써 레노보는 3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계속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는 1억105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34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 42억1000만달러보다 감소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