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공모한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에 6명이 응모했다. 응모자들은 대부분 현지 정보통신 관련 전문가들로 서울 지역에서는 한 명도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대행 이연규)은 11일 서류심사와 20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2명을 이사회에 상정,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사회는 25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원장 공모는 전임 전의진 원장이 인천로봇랜드 대표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이뤄졌다. 새 원장은 전임 원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9월 30일까지 근무한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인천지역 정보통신산업 육성과 성장기반 확충, 그리고 이를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2002년 12월 개원했다. 운영비를 비롯해 1년간 사용하는 예산은 약 150억원 정도며 기획부를 비롯해 국책사업부, 전략사업부, 기업지원부 등 4개 부서를 두고 있다. 부설기관으로 지능형로봇연구소를 두고 있다.
매월 개최하는 인천IT포럼을 비롯해 인천 지역 정보통신 기업인 400여 명이 참가하는 벤처CEO클럽 등을 운영 중이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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