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앞으로 각종 포상금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겠다고 3일 밝혔다.
조달청은 매년 조달 이용 우수기관, 나라장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국민, 물품관리 우수 기관 및 직원 등 조달행정의 발전과 정부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개인들을 표창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중 개인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 모두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기관이나 부서에 지급되는 포상금도 가능한 상품권으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연간 규모는 전체 포상금 예산의 절반인 1억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도 시행 이후 올해 말까지 상품권으로 지급될 포상금은 약 7500만원 규모로 예상된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정부의 올 하반기 서민생활 대책의 하나로 새롭게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 상품권은 1일부터 전국 600여 전통시장 어디에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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