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일 온라인 무역거래 사이트인 ‘트레이드코리아닷컴(tradeKorea.com)’ 거래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최근 국내 무역업체 및 해외 동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상반기 거래실적 설문조사’와 현장 확인 조사 등에 따르면 상반기 사이트 거래실적은 8300만달러로 파악됐다. 이는 개통 첫해인 지난해 5000만달러보다 3000달러 이상 증가한 것이다.
1회 평균 거래금액은 20만∼40만달러로 조사됐다. 업종별 거래 비중은 농림수산·경공업이 35.4%로 가장 많았고 기계류(30.7%), 전자전기(22.0%) 등이 많았다. 협회는 이달 15일에는 전 세계 750만 해외동포의 온라인 장터인 ‘한상 Biz 네트워크’를 개통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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