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27일 입주기업인 유니듀(대표 김창기)가 지식경제부로부터 R&BD 신규창업형기술개발사업 2단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구 한국기술거래소)이 주관하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R&BD)사업을 통해 지난 4월에 설립된 팹리스 업체로, 수도권 기업에서 근무하던 반도체전문가들이 주축이되 창업한 지 넉 달 만에 첫 성과를 낸 것이다.
충북TP가 최초로 투자한 공동벤처기업(JVC)인 유니듀는 USB 메모리와 휴대폰용 메모리인 T플래시 메모리, 가입자 인증 모듈인 SIM(subscriber indentity module)을 모두 제어할 수 있는 MICC(멀티-인터페이스 메모리 컨트롤러 칩)와 차세대 메모리인 SSD(Solid-State Drive) 등을 목표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유니듀는 이번 선정으로 후속기술 및 상품화 개발 등 사업화개발과정에 필요한 자금의 60%를 지경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충북TP는 BA(Biz Accelerator)기관으로서 우리 도가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기획하는 업무 지원한 결과, 유니듀를 발굴하게 됐으며 지난 3월 이후 신규법인 설립 및 투자, 초기육성지원뿐만 아니라, 여러 업체와의 공동개발 협의 주선까지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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