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요금을 절감하고자 과천청사에 ‘최대수요전력 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해 27일부터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최대수요전력 도달 시 수동으로 전력부하를 단계적으로 차단하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비상발전기를 통해 생산한 자체 전력을 공급해 전력부하를 강제로 차단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청사관리소는 설명했다.
청사관리소는 이 시스템을 통해 전기 기본요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최대수요전력을 500㎾ 이상 낮출 수 있어 매년 3천500만원 이상의 공공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전력수요가 많은 여름철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7개 부처 5천여명의 인력들이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관리소는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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