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촌 연세대에 마련된 일식 관측소를 찾은 시민들이 미리 마련된 태양 안경을 착용, 태양이 사라지는 일식현상을 관찰하고 있다. 전국 40여곳에 마련된 관측소에는 61년 만에 찾아온 ‘우주쇼’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대거 몰려 2시간 40여분간 이어진 장관을 지켜봤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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