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통신사업자 BT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클라우드(cloud) 컴퓨팅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통합 클라우드 컴퓨팅·협업 제품인 ‘MS 온라인 서비스(Online Services)’를 출시하기로 했다. BT는 또 ‘MS 비즈니스 생산성 온라인 스윗(Business Productivity Online Suite)’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제품에는 ‘MS 익스체인지 온라인(Exchange Online)’ ‘MS 셰어포인트 온라인(SharePoint Online)’ ‘MS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온라인(Office Communications Online)’ ‘MS 오피스 라이브 미팅(Office Live Meeting)’ 등이 포함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