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장(왼쪽)과 신원철 케익소프트 사장은 양사의 솔루션을 연동해 개발하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웹접근성 기능을 가진 콘텐츠관리솔루션(CMS)를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4월부터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가 의무화되면서, 공공기관 및 300인 이상 민간 기업 홈페이지는 웹접근성을 준수해야 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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