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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광장에서 기아차 고객 1000명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오는 31일까지 2주간 주중 5회씩 총 10회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동물원·여행스케치·나무자전거·W&Whale 등 인기 뮤지션이 참가해 포크·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기아차와 세종문화회관은 이번 콘서트의 음료 판매 등 공연 수익금을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