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관내 소재 기업들과 녹색성장 실천운동에 나선다.
20일 서초구는 주요 관내 기업을 ‘기후변화대응 선도기업’으로 선정, 직원 승용차요일제 참여와 실내 온도 적정유지, 친환경제품구입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운동을 함께 전개키로 했다.
참여 기업은 현대자동차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트럴시티,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고속버스터미널 등 총 5곳이다.
서초구는 이날 이들 업체 대표들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발적 실천을 다짐하는 ‘기후변화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