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카자흐스탄의 3위 이동통신사인 NEO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NEO는 지난달 30일 매각 공고를 내고 17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이달 말까지 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직 확정한 것은 아니나 제안서 제출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인수전에 뛰어들면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이통사업자들이 경쟁하게 될 것으로 관측됐다. SK텔레콤이 카자흐스탄 이통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베트남, 중국, 미국에 이어 네 번째 해외 진출국이 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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