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9일 제2차 부품소재전용공단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경북포항, 전북익산, 부산진해FEZ 등 3개 지역을 부품소재 전용공단 입지로 추가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경부는 이달 중 외국인투자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본 지정을 받은 3개 지역을 외투지역으로 지정하고, 부지 매입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에 전용공단 조성을 신청하지 못한 지역에 대해서도 전용공단 입지와 투자수요를 확보할 경우에는 추가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지경부는 앞으로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입주의사를 밝힌 외국 부품소재기업의 조기 투자를 유도하는 한편, 독일 등 부품소재 강국의 투자 분위기도 활성화하기 위해 10월께 정부·지자체·업계 합동 독일 현지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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