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에릭 슈미트 최고경영자(CEO)는 26일 경제 위기의 최악 국면을 통과했으며 미국이 올 가을부터는 회복기에 들어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칸에서 개최된 라이온스 광고 페스티벌에 참석, 연설하는 가운데 “2010년을 낙관해 보는 것은 타당한 일”이라면서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는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지표가 “바닥국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면서 절대 수치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 비율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쟁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출시한 인터넷 검색엔진 빙(Bing)의 기술을 분석하기 위해 구글측이 팀을 구성했다는 보도에 대해 슈미트 CEO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면서 자신이 아직 이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빙은 경쟁상대이며 이를 철저히 주시해 왔다. MS가 우리가 하는 일을 분석하듯이 우리 역시 실제로 그들의 일을 조사해 왔다”고 덧붙였다.
빙은 올 가을에는 영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인데 시험 모델은 이미 유럽에서 접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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