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해상운송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대형급 위그선 생산기지가 지식경제부 관할 군산자유무역지역에 세계 처음으로 들어선다.
위그선(Wing In Ground Effect Craft)은 바다 위를 1∼5m 가량 떠서 시속 200∼300km의 속도로 달리는 ‘해상 KTX’로 불린다.
위그선 생산업체 윙쉽중공업은 26일 오전 11시 자유무역지역 5블럭에 위치한 윙쉽중공업 공장부지에서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윙쉽중공업은 군산자유무역지역 5블록에 소재한 부지 4만3000㎡에 조립공장 6900여㎡, 부품공장 5800여㎡, 자재창고 3600㎡ 등 1만7000㎡의 건축물을 신축해 오는 201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중 제1 조립공장은 올해 11월까지 완공해 곧 바로 중형급 위그선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2012년까지 군산자유무역지역에 들어서는 1단계 위그선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이곳에서만 연간 12척 이상의 중대형 위그선이 생산되어 연간 1200억원 이상의 매출과 800억원 이상의 수출, 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2
삼성 반도체 신사업, 투자시계 다시 돈다
-
3
ECTC 2026, AI 패키징 화두는 '유리기판'…글래스 코어·TGV 기술 집중 조명
-
4
LGD, OLED 신기술 투자 장비 업체로 선익·아바코 선정
-
5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6
한국, 싱가포르·홍콩에 밀렸다…암참 “삼성전자 파업 글로벌 공급망·투자 신뢰 흔들 것”
-
7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8
삼성, 모바일 HBM '극고종횡비 구리기둥' 패키징 업그레이드
-
9
메모리 업계 HBM4 이후 차세대 기술 'HBM-PNM' 연구 본격화
-
10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