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공정기술을 활용한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2009년도 하반기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을 확정·공고하고, 7월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하여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2013년 발효되는 기후협약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과제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지원규모는 40개 과제에 60억원이 지원된다.
분야별 지원내용은 선도과제, 일반과제, 보급확산과제로 구분된다.
선도과제는 기술수요조사에 의해 선정된 특정 기술분야(온실가스 재활용, 폐열회수 장비, 융합기술 등)를 지원하는 과제로, 전체 개발비의 75% 이내, 민간부담은 전체 개발비의 25% 이상이며, 2년간 5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실용과제는 중소기업에서 해당기업의 생산공정에 맞게 자유롭게 지원대상 과제를 도출해 응모하는 과제로, 전체 개발비의 75% 이내, 1년간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보급확산과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개발된 과제를 유사환경에 있는 중소기업에 보급 및 확산을 목적으로 추가 개발하는 과제로, 업체별로 전체 개발비의 60% 이내, 1년간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신청·접수는 온라인(www.smtech.go.kr)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지방중소기업청 및 사업관련 전문기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원업체 선정은 전문기관의 ‘서면평가’와 관리기관인 각 지방청의 ‘현장·경영평가’, 전문기관에서 산·학·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기술성·사업성 평가’, 중기청의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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