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오는 7월 13일부터 인기 락 그룹 크라잉 넛의 히트곡 ‘룩셈부르크’에 지난 2007년 10월 출시한 ‘젠트라 엑스’의 이미지를 붙이는 ‘개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수곡에는 300만원 상당의 유럽 여행 상품권과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및 컨버스 운동화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우수작은 크라잉 넛이 직접 부를 예정이다.
GM대우는 이와함께 크라잉 넛의 미공개 신곡 ‘불편한 파티’와 대표곡인 ‘말 달리자’의 공식 뮤직 비디오를 제작할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감독에게는 촬영에 필요한 젠트라 엑스와 300만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완성된 뮤직 비디오는 크라잉 넛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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