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상반기인기상품] 고객만족-맥스플러스 위폐 감별기 `HK100C`

 ‘만능 위폐 감별기 HK100C.’

 맥스플러스(대표 안희성 www.imacsplus.com)의 HK100C은 기존의 롱 렌즈 CCD 스캐너에 위폐 감별 기능을 추가한 세계 최초의 위폐 감별 바코드 스캐너다.

 기존의 위폐 감별기는 별도 장치에 지폐를 넣거나 장비를 이용해 위폐 여부를 확인해야 했다. 이에 따라 고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많았고 고객과의 분쟁 때문에 사업장 이미지를 훼손시킬 수도 있어 현장에서 위폐 감별 작업을 수행하기가 쉽지 않았다.

 HK100C는 바코드 스캐너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받은 지폐 위에 스캐너의 버튼만 누르면 바로 위폐 여부를 감별할 수 있다. 1000원권부터 만원권, 이번에 새로 발행되는 오만원권은 물론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품권까지 위폐 감별이 가능하다.

 일반 바코드는 물론 모니터, 휴대폰 액정에 있는 바코드까지 초당 500스캔의 빠른 속도로 판독할 수 있다. 1.6m 이내에서 떨어뜨렸을 때 스캐너가 손상되지 않도록 견고하게 설계됐다. 인터페이스 타입은 USB, 키보드 웨지, 시리얼로 장비의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가 준비돼 있다. 하나의 스캐너에 케이블 종류만 변경하면 다른 인터페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ROHS, CE, FCC, MIC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다.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싱가포르 등 외화도 위폐 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수출도 가능한 상황이다. 지난해 상하이, 베이징전시회,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09에도 참가해 외국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중동, 동남아시아, 남미, 중국 등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맥스플러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지속적인 경영혁신, 기술개발, 인재 양성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리더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코드 스캐너, 감열식 영수증 프린터, LED 조명, 무기EL 등 제품의 생산, 유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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