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6일 ‘PCBs 소각처리’ 관련 국제전문가 세미나를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우리나라에 매년 다량으로 발생하는 PCBs함유 절연유의 미처리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크며 현장 보관의 한계로 조속한 처리가 필요한 PCBs 함유절연유에 대해 소각처리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고 KIST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외 PCBs 및 소각 전문가, 관련 공무원, 산업계 담당자 및 시민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고윤화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을 비롯 국내외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PCBs 국제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국내 고온소각시설에서의 PCBs 적정처리를 위한 실증사업 및 화학처리 국내 기반구축에 대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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