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은 소음·진동 측정망 설치 업무의 운영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통합 운영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유역·지방환경청에서 담당했던 업무를 지난 2월부터 공단으로 일원화했다.
환경부에서 운영 중이던 764개소 측정망에 대한 소음·진동 측정망이 통합 운영됨에 따라 그간 유역·지방환경청 담당자들의 잦은 업무이동과 각 청별로 측정자료가 분산 관리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자료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또,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은 현재 대국민서비스를 위해 국가 소음정보시스템(www.noiseinfo.or.kr)을 통해 국가 전체의 환경소음, 항공기소음 및 철도소음 측정망의 현황과 측정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올해 말까지 이 시스템(NOISEINFO)을 통해 기존 환경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던 전국 62개 지점의 국가 환경소음자동측정망 연속 측정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포함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 정상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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