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007년부터 운영 중인 기업 애로 해결사 SOS지원단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6개월간 기업현장 방문 등을 통해 수렴한 기업애로 7398건 중 96%인 7128건을 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SOS지원단은 공무원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가 수요자인 기업 입장에서 애로를 파악,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해결해 주는 제도다. 도는 나머지 4%(270건)도 처리가 진행 중이며, 건당 처리시간이 평균 14.2일 걸렸다고 덧붙였다.
기업애로 수렴방법은 현장방문(39%), 기관내방(30%), 우편(13%), 전화(12%) 순이었으며, 접수기관별로는 도가 21%, 시·군이 89%였다. 애로사항은 자금 부문이 43%로 가장 많았고, 판로(12%), 공장 설립(12%), 주변 인프라(11%) 순이었다. 월 평균 애로 처리 건수는 1056건으로 지난해의 394건보다 169%나 증가했다.
시·군별 처리실적은 부천시(1135건), 안양시(912건), 화성시(872건), 김포시(521건), 광주시(458건), 성남시(403건), 파주시(381건), 수원시(374건) 순이었다.
도는 기업SOS지원단 참여 기관 수를 현재의 211개 기관에서 연내 300개 기관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수원=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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