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최근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초청해 공연을 관람하는 ‘감성경영’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동명의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사 청춘스토리가 만든 창작 뮤지컬로 광고 회사를 그만 두고 트럭 행상으로 장사를 시작한 주인공을 포함한 다섯 총각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리고 있다.
LS전선은 꿈을 향한 젊은이들의 노력, 특히 일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꾀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LS전선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신뢰, 열정, 도전’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 이 뮤지컬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2일부터 16일까지 LS타워와 LS전선 구미 공장에서 각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서 2000여명의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원형 LS전선 CLO(최고노무책임자)는 “문화 공연은 기존의 강의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직원들에게 경영철학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영과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인 이번 공연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앞으로도 이러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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