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는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용 실시간 표준 운용체계(OS)인 ‘ROSEK(Reliable OSEK) 버전 2.0’을 개발해 메르세데스벤츠테크놀로지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운용체계는 자동자 ECU용 OS 국제 표준인 ‘OSEK/VDX’를 준수한다는 게 ETRI 축 설명. 자동차 ECU 응용프로그램이 엔진·브레이크 등 여러 기계장치를 제어하는데 쓰인다.
ETRI는 오토에버시스템즈와 함께 각 모듈별 소스코드 레벨 검증, 동작 안정성 검증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ETRI는 오토에버시스템즈를 통해 현대자동차에 이 운용체계가 채택되기를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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