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009년도 제2차 신성장동력 투자펀드’ 운용회사로 IBK-AUCTUS와 KTB투자증권-KFH를 선정, 자금 2500억원(정부출자 500억원)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자금결성제안액 2500억원 가운데 9500만달러 상당액은 해외에서 유치할 계획이다. IBK-AUCTUS는 ‘녹색성장(에너지)펀드’를, KTB투자증권-KFH는 ‘첨단(IT)융합펀드’를 맡기로 했다.
두 펀드 운용사는 오는 9월까지 펀드 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