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은 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제3회 지식경제 오픈포럼’을 개최한다.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기술에 역량을 투입해야 한다는 ‘테크놀로지는 예술(Technology is Art)’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 문준기 MI디자인 대표는 “미래의 제품은 구매에서 사용에 이르는 전과정이 흥미로운 경험일 수 있는 소프트한 가치의 덩어리가 돼야 한다”며 기술도 스스로를 디자인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김선규 LG전자 수석연구원과 정선희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은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제품디자인에 예술을 접목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이른바 ‘데카르트 마케팅’을 통해 ‘팔리는 디자인’에 대해 발표한다.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장은 “이제 기술도 예술적 감성과 결합하지 않으면 복잡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없다”며 “산업기술진흥원은 다양한 포럼을 통해 서로 다른 분야지식을 융합, 산업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mim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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