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대표 김용대)는 데이터손실방지(DLP) 솔루션인 ‘CA DLP’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DLP는 전송 중인 데이터나 단말에서 사용 중인 데이터, 서버에 저장돼 있는 휴지 상태의 데이터를 모두 보호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 된 제품이다.
이 솔루션은 CA가 오케스트리아를 지난 1월 인수함으로써 이뤄진 것이다. 기존 인프라 중심의 보안 솔루션과 계정관리 솔루션을 공급해온 CA는 이번 솔루션 출시로 데이터 부문 보안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한국CA는 서버 자원 보호 솔루션과 계정관리 솔루션 등과 함께 고객 요구에 따라 CA DLP를 통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조상원 한국CA 차장은 “각 단말마다 보안하기 보다는 나갈 수 있는 모든 경로에 대한 보안이 필요한 시대”라며 “이는 향후 CA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보안 방향”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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