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세계 첫 하이브리드 스쿠터 공식 발표회에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맨왼쪽 두번째) 등 이탈리아 각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테파니아 프레스타지아코모 환경부 장관이 피아지오사의 신형 하이브리드 스쿠터인 ‘Mp3 하이브리드’를 시승해 보고 있다. 이 스쿠터는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겸하고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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